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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전력분석] G조- 에콰도르
에콰도르는 1년9개월간의 치열한 지역예선에서승리, 건국 이래 처음으로 월드컵축구 본선 티켓을 따낸 남미축구의 '변방'이다. 1925년 축구협회(FEF)를 창립한 데 이어 이듬해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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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전력분석] G조- 크로아티아
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본선 무대인 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단숨에 3위에 오르며 세계 축구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킨 발칸반도의 신흥강호. 91년 유고연방으로부터 분리돼 98년까지 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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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전력분석] G조- 멕시코
멕시코는 17회째인 2002월드컵까지 12차례나 본선무대를 밟은 북중미 축구의 맹주다. 34ㆍ38ㆍ74ㆍ82ㆍ90년을 빼고 항상 본선에 얼굴을 내비쳤고 월드컵 역대 통산성적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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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전력분석] G조- 이탈리아
월드컵 3회(34.38.82년) 우승, 월드컵 통산 랭킹3위, 100여년의 축구역사. 통산 15번째이자 62년 칠레대회 이후 11번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'아주리군단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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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부천, 최윤겸 대행 감독 선임
프로축구 부천 SK는 지난 16일부터 감독대행을 맡아온 최윤겸(39) 수석 코치를 28일 감독에 선임했다. 다음달 1일자로 정식 취임하는 최 신임감독의 계약 기간은 2년 4개월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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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랑스오픈] 남자단식 2연패 쿠에르텐
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클레이코트(흙코트)에서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구스타보 쿠에르텐(24.브라질)은 4년전인 97년 이 대회에서 기적같은 우승을 차지하며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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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.배구, 막판 뜨거운 순위 다툼
2월에는 프로농구와 배구가 막판 뜨거운 순위 다툼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.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간 프로농구는 3일부터 4라운드를 재개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6팀과 정규리그 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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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축구] 부산, 지역 축구지도자 간담회 개최
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는 27일 오전 남태평양호텔에서 곽동원 단장을 비롯한 팀관계자와 부산지역 각급 학교 축구지도자 및 시축구협회 관계자들이 만나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논의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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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각 구단 연봉계약 협상 난항
프로농구 2000-2001시즌 연봉계약 마감을 하루 앞둔 30일 각 구단은 '뜨거운 감자'들과의 협상에 힘겨운 표정이다. 10개 구단 중 가장 골치가 아픈 곳은 지난 시즌 우승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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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축구] 제2의 황선홍을 꿈꾸는 윤원철
"황선홍 선배와 같은 훌륭한 국가대표 골잡이가되는 것이 꿈입니다" 험멜코리아배 2000년 봄철 대학축구연맹전 호남대와의 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넣어 팀의 2-0 승리를 이끌어 낸 윤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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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대"정상 휘파람"|8년만에
인천대가 8년만에 대학축구 정상에 올랐다. 인천대는 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끝난 제45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강호 고려대와 연장전을 포함한 1백20분간의 혈투 끝에 연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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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체육회 창립 61돌
지난 1920년 7월 13일 체육·실업·언론·종교계인사 96명을 발기인으로 하여 조선체육회로 발족된 대한체육회는 13일로 창립 61주년을 맞았다. 한국스포츠가 세계무대로 발돋움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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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교포 빙구 팀 이영현 단장
『고국의 발전상을 2세들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.』 해외동포「팀」으로서는 처음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62회 동계전국체전에 출전하는 「캐나다」한인회「터론